[Software Review 2/3] Ocam의 개선안 3가지

지난 포스팅에서 Ocam의 문제점 3가지를 지적했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가지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을 다뤄보려한다.

https://mapadubak.tistory.com/41

[Software Review 1/3] Ocam의 문제점 3가지

 

1. 디자인 개선하기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Gom Cam의 디자인이 정말 훌륭하다.
당연히 그대로 카피하면 안되겠지만, Ocam의 개발자가 Gomcam의 디자인을 보고 개선점을 찾았으면 한다.

첫 화면의 UI에서는 최근 기록한 영상, 사진들이 나온다.

좌측 바에서는 통일되고 깔끔한 이모티콘의 형태로 기능을 나열한다.

심지어 하단에 나오는 광고까지도 깔끔하다.

다음은 캡쳐/녹화가 시작될 때의 디자인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사용함에 편안함을 준다.

추가적으로 OCam 사용화면 아주 하단에 기입되어 있는 '사용법'도 상단으로 올리거나 좀 더 깔끔한 table의 형식으로 최소한의 사용법을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

2. 광고 줄이기, 유료가격 낮추기

우선, 광고를 좀 줄여야한다. 지나친 광고는 소프트웨어의 재사용률을 낮추고 평가도 안좋아질 것이다.

OCam은 무료 소프트웨어인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좋은 소프트웨어이지만, 홍보가 잘되어 있지 않다. 홍보를 하기 위해선 먼저 UX/UI를 개선하고 광고를 줄일 필요가 있어보인다. 그러면 재사용률이 올라가고, 오히려 광고 조회수가 높아질 것이라 예상된다. (최소한 광고를 가운데 정렬해주면 더 보기 좋다)

유료버전의 경우 반디캠과 비교해 특별한 장점이 없다. 하지만 유료 가격은 동일하게 44,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따라서 가격을 반디캠보다 낮추거나 부가기능을 추가해야한다.

 

3. 부가기능

실제로 이미 OCam에서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보이는 것 처럼 그것을 사용자가 알아내기 쉽지 않다. 부가기능으로의 접근성을 조금 더 높여서 사용자들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 또한 OCam이 갖고 있는 이러한 부가 기능들에 대한 홍보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것 같아 아쉽다.

상당히 많은 부가 기능 설명이 있지만,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추가적인 아이디어 3가지를 제안해본다.

https://mapadubak.tistory.com/43

[Software Review 3/3] Ocam 아이디어 제안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