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ware Review 3/3] Ocam 아이디어 제안 3가지

지난 번 포스팅에서 Ocam의 문제점 개선안 3가지를 제시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Ocam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3가지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본다.

https://mapadubak.tistory.com/42

[Software Review 2/3] Ocam의 개선안 3가지

 

1. 웹캠과 함께 녹화 기능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녹화 발표를 해야되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녹화 발표의 경우 대부분 발표자의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다.

Ocam에서 웹캠과 화면이 함께 녹화되는 기능을 제공하면 많은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2. 녹화/캡쳐 예약 기능

경우에 따라서 몇 초 뒤에 캡쳐를 하고 싶은 상황이 있다. 마우스와 단축키 모두 사용이 어려운 경우, 영상의 시작 부분을 편집하기 귀찮은 경우 등등 나의 경우에도 그런 상황이 꽤 있었다.

카운트 다운을 설정해 두면 녹화/캡쳐 버튼을 눌렀을 때, 일정 시간이 흐른 뒤 녹화/캡쳐가 진행되는 기능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

3. 간단한 편집 기능 (ex사진 자르기)

곰캠에서는 이미 곰편집기를 제공한다. 하지만 OCam은 곰캠과 같은 대형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대신 캡쳐한 이미지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추가적으로 잘라낼 수 있는 정도의 간단한 편집 기능만 제공해도 정말 편리할 것 같다.

워터마크를 추가하는 기능은 이미 제공하고 있는데, 녹화/캡쳐 이후에 워터마크를 원하는 위치에 넣을 수 있는 편집 기능도 제공한다면 편리할 것 같다.